학과소개
학과소개
본 학과는 4차 산업혁명시대 정보환경의 변화에 맞춰 정보화사회의 핵심기관인 도서관 및 각종 정보자료실의 운영과 처리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정보들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수집·정리·분석하기 위한 실제적인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도서관 전문사서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졸업 후 진로
- 국립도서관(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등) 및 지역 공공도서관의 사서공무원
- 초중고등학교 도서관 사서교사 또는 사서
- 대학도서관 사서
- 전문도서관 사서
- 특수도서관(공공기관 및 기업 연구원 정보자료실) 사서
- 작은도서관 순회 사서
- 독서심리상담사
- 방과후 독서지도교사(초·중)
주요 취득자격증
국가자격
- 준사서(졸업 후 발급)
민간자격
- 독서심리상담사
- 어린이독서지도사
- 북큐레이터
- 인터넷정보관리사
- 컴퓨터활용능력
- ITQ(정보기술자격)
주요취업처
전문대학에서 문헌정보과를 졸업하면 준사서 자격증이, 4년제 대학에서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면 2급 정사서 자격증이 주어집니다. 국공립기관이나 사립기관에서 사서를 채용할 때에는 도서관법에 따라 사서자격증 소지자로 지원 자격을 한정합니다. 특히, 사서직 공무원의 지원 자격은 준사서 자격증 이상이 해당되므로 4년제 대학 졸업생과 동등한 처지에서 경쟁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사서 자격증 소지자들만 시험을 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행정직 공무원보다 경쟁률이 낮아서 자연히 합격률이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특이사항
문헌정보학은 1990년대 이전까지 도서관학으로 불렸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정보학을 통합하여 문헌정보학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단순히 문헌과 정보의 합성어가 아닌 도서관과 정보학의 학문영역이 융합된 것입니다. 이에 본 학과에서는 사서, 독서지도, 정보처리 등 문헌정보학의 분야별로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도서관 사서, 정보데이터 전문가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독서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이해력, 표현력, 사고력을 길러주고, 개인의 심리적, 정서적, 사회적 부적응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독서 심리상담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